이번 단기선교팀의 마지막날은 휴양으로 지냈습니다.

 

부에노사역을 마치고, SFC선교센터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바탕가스에서 배로 30분여 지역에 있는

보니또섬(무인도)에서 휴양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물놀이를 하고, 스노쿨링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번 사역은 광주드림교회의 2100사역의 최초 교두보를 확보하는 중요한 사역이었습니다.

많은 문화적충격과 열방을 향한 기도제목을 잔뜩 가지고 돌아오는 길이 무겁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그리고 현지에 계신 선교사님과 사모님,

그곳 빈민촌사역을 당당히 담당하고 계시는 현지 목사님가정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20명의 광주드림교회 제 1기 선교팀원들 모두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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