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다’ 감상문을 쓰기 전에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현영이라는 사람을 통해 이 책을 발간케 하심 감사드리오며

또한 이 과제를 내주신 우리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성경 다음으로 이 책을 가장 감명 읽게 읽었습니다.

비록 아직은 한번 밖에 읽지 못하고 감상문을 쓰고 있지만

그리고 정인이에게 빌려 읽고 쓴 감상문이지만 그 한 번의 감동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한권 구매하여 항상 가지고 다니며 읽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전 마음속에 기대감이 벅차올랐습니다.

공부에 관심이 없던 춤꾼인 사람도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저렇게 크게 쓰여

하나님의 능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나 또한 주를 찾고 노력한다면

하나님의 가능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자꾸만 떠오르며

읽는 동안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무릎 꿇고 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는 동안 얻었던 마음들 변치 말고 행하게 해달라고.

나의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주님께서 확실히 붙드시고 이루사

그 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달라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소리치며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가장 갚명 깊은 이유는 이 사람이 쓴 글이

너무나 우리 사정에 알 맞는 글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목사님이 추천해주신 18시간의 몰입의 법칙이라는 책도 좋은 책이 였지만

그 책의 나오는 예화의 사람들과 나의 삶은 거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조현영씨의 이 책은 저도 한번쯤 생각해봤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그가 학창시절 해왔던 공부 습관과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써 세상 속에서

학생이라는 직분에서 주를 찾고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공감되고

본 받고 싶은 모습이었기에 충분히 나도 노력하고 나를 채찍질하며

주님께 기도하면 나도 실천 가능한 삶의 모습이기에 읽었지만

또 읽고 싶고 감상문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도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등한시하고 또한 미국 유학에도 공부라는

장벽에 막혀 음악을 향해 달려가고 싶어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주는 그에게 지혜를 주셨고 학생의 본분인

또한 제가 나아가고 싶어하는 방향인 ‘공부’로 성공케 하셨습니다.

이 책을 읽고난 저는 다짐했습니다. 주께 기도했습니다.

이 책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주께서 저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이 결심을 잃지 아니하고 또한 저희 부모님께 제 결심을 말씀 드렸을 때

부모님의 마음을 허락케 해달라고.

 

저는 공부로는 내가 원하는 비전인 KAIST를 들어가 박사학위를 따고

노벨상을 타는 화학자가 되고 싶고

신앙 쪽으로는 헌금생활과 말씀 생활 기도 생활을 놓치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결심을 위해 컴퓨터나 TV같은 세상적인 것은 포기 할 각오가 생겼습니다.

 주님께서 힘 주실 것이라고 믿기에 더욱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결심을 지키기위해 끊임 없이 기도할 것이며 책에 읽는 공부 방법을

메모하며 지키고 세부적인 계획표를 짜서 실천 할 생각입니다.

정말로 나의 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기도하게 해주신

이 책을 권해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