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부목사님의 추천으로 한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그렇게 까지 우선순위에 대해서 모르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나니 우선순위에 대해도 배우고 제가 옛날에 즐겨 부르고

좋아하던노래도 있고 제가 잘 알지못했던 성경 구절이었지만 좌우명으로 삼고

심을 정도로 가슴에 와닿던 구절도있었습니다.(마 7:7-8)

 

저번에 목사님과 양육반 모임하면서 했던 구절같은데..

그때는 그렇게 마음에 와닿기 보단 빨리 끝나고 아무느낌없이 봤던거 같은데

다시 한번보닌까 마음에 확 와닿는게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곰곰히 보닌까 안그러고 싶은데 이 책상황이

춤추는거 빼고 딱 제 이야기더라구요...

그리고 읽으면서 십일조에 관한이야기를 좀 강조하더라구요..

저는 여태 교회다니면서 아버지어머니만 십일조내고

저는 십일조는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았거든요..

여태 교회다니면서 하나님께 정성으로 드리는게 십일조라는 것만

배우고 듣고 실천은 않했다는 느낌을 받더니 제가 교회를 그냥 습관적으로

나왔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있더군요..

 

저도 “조현영”처럼 돼고 싶은 맘도 생기고 사실상 저보다 잘난사람도 많고 해서

미래에 대해 부담도 됐는데 “조현영”이분은 저랑 같은 상황 저보다 못했을 상황이었는데

하나님께 기도로 모든 것을 구하고 스탠포드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에

저도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신거에 감사하고 십일조의 중요성에도 배운거에 감사하고

하나님에게 간구하는것만아니라! ‘실천’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지금 당장 실천해야 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먼미래에 내가 할일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면서 내가 하고 있을

일을 생각해봄으로써 미래를 잘 헤쳐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이책을 알려주신 목사님에게도 감사하고 “조현영”이라는 인생모델을 세울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