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번이 제가 2번째로 가는 컨퍼런스 인데요

작년에도 많은 은혜를 받고 왔지만 이번또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컨퍼런스를 가는것조차 은혜라 생각이 되는데요

올해에는 자칫하면 컨퍼런스를 가지 못할뻔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갔기 때문에 올해는 쉬라는 엄마의 완고한 반대에 가지 못할줄 알았습니다

저도 이번엔 정말 못갈줄 알고 포기했습니다

컨퍼런스 가기전 주일까지 포기 했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제친구인 성훈이도 안갈 계획이였는데 가기로한 것이 저는 너무나도 부러웠죠

그래서 주님께 집에가서 기도를드리고 엄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첨에는 안됀다고 하셨죠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전화를끝내고 2시간후쯤 엄마에게 알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가지못할뻔했던 저와 성훈이도 가게되었고

저희 제자교육 1기 멤버들이 모두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컨퍼런스를위해 교회에서 부산으로 출발을했죠

일단 출발은 순조로웠습니다 그리고 벡스코에가서 김성곤 목사님이 하시는 예배를 듣고 문제는 저녁시간에 저희가 길을 잘못들어서 저희가 광안대교를타고 입구를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서 목사님은 심란한 상태이셨습니다

그런상태로 저희는 저녁 기도회까지 무사히 은혜를 받고 잘맞쳣습니다

저희 숙소를 찾아가는데도 문제였지만 이렇게 첫째날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둘째날은 저녁시간까지 저희가 제자교육1기 선배로써 모범을보이고 롤모델이

되야 하는 목적또한 저희가 가는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되려 저희가 그날은 같이 떠들고 잠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저희가 주문한 저녁을 사러갈 때 말슴하셨습니다

너희가 롤모델이 돼야하는데 같이 웃고 떠들고 잠을 같이자면 어쩌자는 거냐?

라고 말씀을 하시고 저희는 침울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도를드렸습니다 “사랑의하나님 저희 제자교육반이 모델이됄까말까

해도 모자랄판에 저희도같이 떠들고 잠자고 그렇게 오히려더 주님의 말씀을 그아이들에게 듣지 못하게 했습니다 부디 저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저희가 이번저녁 기도회 잘 마칠수있게 해주세요 그러리라 믿으며 사랑이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곤 저녁기도회가 됐습니다 저희들은 모두 돌아다니며

저희 서로에게와 컨퍼런스를온 모든 SFC운도원들에게 기도를했죠

그리곤 저희 제자교육을받는 저, 민우형, 광식이, 성훈이 넷이 모여서 서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저희는 이렇게기도했죠 “사랑의하나님 저희가 제자교육1기로써 모델이 돼야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무겁습니다 부디 주님이 이 자리부터 임하셔서

저희의 힘듦을 덜어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민우형 SFC 위원장과 찬양팀리더까지 맡고 있어서 힘들어 합니다 부디 주님이 임하셔서 항상 은혜받게하시고 저희가 정말 꿈에도 그리던 재생산이 됄수있게 해주시옵고 남은날까지 은혜롭게 되리라

믿사오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컨퍼런스 온 사람들 모두모여서 원을 만들고 손을 잡은뒤

김진실 간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여기서 아직 주님을 만나지못하거나 주님을 아직 잘 모르시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주세요” 그리고는 3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저희는 이 세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 사람들은 주님이 임재하셨으리라 저는 믿습니다

저와 예준이가 같이 차에 걸어가면서 예준이가 말했습니다

“형 나 기도하는게 재밌어졌어 내일은 기도안해?“ 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때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준이에게도 주님의 은혜가 갔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마지막까지 무사히 와서 저녁에 교회를 도착한뒤 집에가 푹쉬었습니다

저희는 모두 주님의 은혜를 받았고 저희는 앞으로 주님이 살았던 삶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