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열린모임의 결실, 이번주일은 해피데이축제로 드렸습니다.

 

많은 믿음의 백성들이 함께한 은혜로운 예배였습니다. 꺼져가는 심지에 불을 다시 당기는 촉촉한 단비같은 말씀이

오늘 방문하신 분들의 마음에 작은 씨앗으로 자라나길 소망해봅니다.

 

오후예배는 다니엘 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다니엘 : 20~미취업대상자까지의 대학생부의 모임.

 

강사 : 류반석 선교사 (아제르바이잔)
광산구 운남동에서 치과의사로 계시다가 세계선교의 열망을 품고 이곳의 안정된 직장을 정리하시고

자비량으로 선교를 귀하게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입니다.

다니엘 청년부는...

매주 15명의 많은 청년들이 삶을 나누고 간식도 나누고 말씀도 나누는 소중한 모임으로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여 교제하는게 주이지만, 말씀으로 양육되고 훈련되어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너무 귀해보입니다.

 

오며 가며 이현승자매의 말대로 간식으로 관심을 표해주시면 무지 감사하겠다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