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 몇일을 애쓰고 수고한 여러 손길들의 섬김을 통하여 이렇게 예쁘게 탄생했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트리처럼 우리의 마음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을 되돌아보며 아쉬웠던 부분들을 뒤로한 채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2014년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맡겨진 귀중한 사역을 잘 감당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길 소망하며...